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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5 가정문제
저희 아빠가 자좀심이 굉장히 세신 분이시거든요   엄마아빠 싸움이 몇일전에 터진 이유가 그거예요 몇일전에 아빠가 사업을 하시는 사장이신데요 건재사를 하시거든요 그래서 물품을 제공해주는 공장에서 회식을 했는데 그 자리에 저희 아빠도 가셨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술을 마실것이라서 승용차를 집에 두고갔는데 몇시간 지나고 엄마한테 데리러 와 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엄마가 아빠를 데리러 갔는데 엄마도 그자리에 한2시간 정도 앉아있다오겠데요 그래서저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글쎄 저희가 솔직히 그렇게 부자는 아니거는요 그런데 그 자리엔 공장장님 등등 부유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빠는 자존심이 세시니까 돈이 많지 않다고 비굴해 보이거나 그러지 않으시려고 하는데   엄마가 그자리에 가셔서 다른 남자랑 부르스를 췄데요 저 진짜 엄마한테 실망했습니다 저희아빠 진짜 엄마 사랑하시거든요 그런데 진짜 무뚝뚝하시고 화를…
24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부자 #돈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제 예비중1인데 미래에는 부자가 되고싶습니다  지금 공부는 못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리 잘하는편도아니고... 보통 90점정도 맞습니다  코딩은 독학으로 파이썬 해보고있는데 이게 나중에 도움이 될까요?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지금 당장부터 할 수 있는걸 추천해주세요..
23 우울증
왜 나는 이렇게못생기고 사회성없고 지능이 낮고 부자집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신체가 작게 태어났는지... 우울증에 공상 망상장애에 할줄 아는건 그냥 어그로성 뻘글만 쓰는게 다인 사람인지..그냥 이게 다 거짓이고 저는 따로 있었으면 할 정도로 외롭습니다. 죽고싶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현재 상황은 지금까지의 과정의 결과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앞으로의 삶의 결과를 준비하려고 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고 그걸 개발하고 발전시키면 점차 삶의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니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세요. 다음 우울증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3. 그 속에서 구체적인 괴로운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4…
22 조현병
제 정신질환 때문에 힘듭니다... 방법이 없는건가요?13년간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어릴 때 악성댓글 달다 큰일날 뻔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론 댓글 쓸 때마다 조심스럽게 쓰며 살았는데요.제가 어른이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방송인과 악플러들의 법적싸움을 보고, 그 때부터 제 정신질환이 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그 때 당시는 악플을 단 적이 없어서, 아무 일도 없었지만, 그 사건을 보고 나서 부터, 제가 망상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악플을 안 썼는데도, 제 머릿 속에서는 악플을 달았다고 머릿 속에서 그려집니다, 제 스스로 만들어내지더라고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만들어내는거 잘한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의처증이 있거든요...제가 정신질환이 심해지다보니, 결국 댓글을 안달게 되었는데(지금 고민 글 쓰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머릿 속에서는 악플 달으라는 악마의 유혹이 들어옵니다...어쩔 때는 댓글 안달고 사는데, 머릿 속에서는 악플 달았…
21 대인기피
혼자 다니기 힘들어요옆에 누가 있으면 상관없는데 밖에서 혼자 다니거나 하면 약간 뻘쭘하고 눈치보인다 해야하나? 좀 그렇네요... 횡단보도에 혼자 서있을때도 뭔가 어색하고, 재수학원에서 혼자 급식줄을 설때도 뭔가 눈치보이거나 어색하고, 혼자 식당에서 뭔가 먹으려고 하거나 편의점 카페 같은데 가도 누구랑 같이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혼자 있을 때는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 이 드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마른 몸이 콤플렉스이긴한데 이게 원인인가요?? 극복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혼자 있을 때 다른 사람을 의식하기 때문에 긴장하는 것입니다. 눈치를 보기 때문인 것이지요. 그렇게 눈치를 보면 뇌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오고 그것이 온몸에 퍼지기 때문에 심장이 빨리 뜁니다. 눈치를 보는 것이 문제이지 마…
20 공황장애
공부할 때 이명과 함께 일시적으로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재수생입니다. 현재 집앞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2주 전부터 이상한 증세가 생겼습니다. 그날도 평범하게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귀가 막히는 느낌과 함께 삐(평상시 이명을 느끼기도 하지만 귀가 막히는 증세는 없었습니다. 이충만감 따로 이명 따로였습니다.)하는 소리가 들리고 몇 초 뒤에 심장이 갑자기 쿵쿵거리며 뛰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빨리요. 원래 남들보다 맥이 조금 빠르기는 하지만 분당 심박수가 120회는 넘게 뛰었습니다.(평소 심박수는 80~85회 가량 됩니다.) 그래서 결국 공부를 중단하고 귀가했습니다.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저혈압이 있어 그러지 않을까, 하셨는데 제 혈압은 정상범위에 있고 빈혈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없습니다.(몇 달 전에 피검사했을 때 정상이었습니다.) 야간병원이나 응급실을 가야 하나 싶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심전도로는 그런거 안잡힌다고 하셔서 분노하며 길길이…
19 행동이상
저는 고3 학생인데요 가끔씩 손이 이렇게 흔들려요 이걸 억지로 참을 수는 있는데 참으면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저절로 움직이게 시켜야 답답한게 없어져요 한 일주일 전부터 그랬는데 답답한 느낌은 진짜 오래 전부터 있었어요 한 10분정도 저렇게 움직이고 나서야 풀려서 움직이는게 멈춰요 손목이 너무 아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요? 다른 증상으로는 머리가 떨리고, 부자연스럽게 걷고 눈이 치켜떠올려지는게 있어요 증상들은 중학교 때부터 점점 심해졌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틱증상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합니다 이 신경전달물질이 몸의 각부분을 다니다가 표현되는 데 지금은 운동계에서 나오는 경우입니다 억지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그 자체를 찾아서 바꾸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상담을 받아보세요 어린 시절의 괴로움을 풀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가지면서 마음을 바꾸면 긴장도가 떨어지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
18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자존감  올해 고등학교 삼학년인 남학생입니다.가진 것도 없는 놈이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기지만.가지고 싶었던 것도 많았었고 돈이 많기를 바랬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 가지고 싶은 것도 없고 돈이 많아져도 행복할 것 같지가 않아요.좋은 대학에 들어가도 기쁠 것 같지도 않아요.옛날에 재밌던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이런 것도 이제 재미없고 사람들이 그걸 재밌다고 느끼는 게 이상해요. 왜 재밌다는 걸까요.다른 친구들은 롤같은 게임하면서 재밌다는데 그것도 전혀 모르겠고 흥미도 없어요.옛날에 가고 싶던 나라로 여행을 가기를 바라지도 않고, 보고싶던 풍경을 봐도 우울해지기만 해요.친구들을 만나서 놀아도 웃는 척만 하지 별 재미도 없고.솔직히 말해서 무섭습니다.이렇게 평생을 무기력하고 목적 없이, 재미를 못 느끼면서 우울하고 슬픈 상태로 꾸역꾸역 살아갈까봐요.배부르니깐 하는 소리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맞습니다.그냥 굶어죽…
17 신체이상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자세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내공30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6.06.07. 08:34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264 어릴때부터 남들과 다르게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소아마비다 지체장애자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커왔습니다. 전 거동에 아무 지장이 없고 단지 행동이 약간 부자연스러운거와 안면근육이 제 마음대로 되지않고 약간씩 실룩거리거나 머리를 자르러 가면 가만히 있질 못하고 툭툭 치고 온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밥을먹거나 운동을 할때는 별 이상없이 잘 먹고 잘 움직입니다. 다면 다른사람들이 보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합니다. 이젠 왜그런지 모르지만 물컵에 물이 가득있는걸 들고 움직일때면 손이 엄청 떨리고 긴장하게 됩니다. 어떨때는 잘될때도 있구요 온몸에 힘이 빠진 상태일땐 별탈없이 지내는 편입니다. 극도로 긴장해서 은행업무를 보게될때면 여…
16 사고장애
착한 아이 증후군 내공70 비공개 질문 2건 질문채택률50% 2016.11.03. 13:06 0 답변 1 조회 19 20살 남자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착하다는 소리를 만이 듣고 자랐는데 그래서인지 착해보이려고 내 욕구와는 다르게 행동하고 지나치게 타인에게 잘해주고 잘보이려고 노력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그냥 제가 인내심이 만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착한아이증후군이 있다고 생각하냐면 가족외에 친구들이랑 있을때나 밖에서 지나치게 도덕적으로 행동하려하거나 싫어도 싫다는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제 욕구를 억누르고 착하게 행동하다보니까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도 아플때가 있습니다 사실은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을 하는거죠 그리고 사람들이 조금만 나쁜행동을 하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길바닥에 침을 뱉는다던가 심지어 큰소리로 얘기하는것까지 혼자 나쁜행동이라고 간주해버립니다 제가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지못하고 …
15 자아관
직장 다니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 요번에 졸업하고 바로취직을 했는데요직장생활하다보니까 학교다닐때보다 더 한심하고 초라해보이네요 학교도 어영부영 다니다가 국시봐서 붙었거든요 어떻게 붙었는지도 신기할정도로 전공에대해서 아는게 쥐뿔도없어요 잘놀지도 못하고 내성적인 성격에다가 이해력도 딸리지 말도못알아먹고 말전달도 제대로못하지 ...상사가 일시켜서 해놔도 제대로 했눈지 혹 틀린건아닌지 불안함도 계속있고요 이러다보니 사회생활이 더힘들어지고 하류종일 불안감만 가지고있 네요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 답변: 님은 직장에서 상사와의 업무 문제로 인해 자신의 능력 부재가 두려움으로 자리하고 있는듯 하네요. 직장조직에서 상사에게 일을 제대로 해놓았는지 혹 틀린건 아닌지 왜 계속 불안하다고 생각이 드는지요. 님의 욕구가 존경받고 싶은지 아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요. 그로인해 긴장하게되고 두려움을 유발하게 되는듯합니다. 자신이 인정의 욕구에서 묶여있을때…
14 자아관
어릴적부터 많이혼나서 자존감없이자라온게 원인인거같고 친한친구들말고는 낯가림잘타고 자연스럽게행동하질못해요...남이미워할까봐 항상겁나고 부자연스럽게행동해서 실수하는데 그모습을 남들이 성격나쁘다고 오해하거나 가식적이라고 생각해요 .. 전아무도싫다고생각하지않았고 두루두루친하게지내고싶었는데 항상이모양이에요.... .전할말은다하고산다고생각하는데 제착각인걸까요 그리고 친한친구들한테 고민이나심각한얘기를 잘못하겠어요 어떻게고칠수있을까요 이런문제로 어디가면 상담할수있나요ㅠ.. 이런게 쌓이고쌓여서 우울해서 못견디겠어서 대학도자퇴하고 공시준비하고있어요 21살이고 그냥 너무한심스럽게느껴지고 비참해요 친한친구들도 무시해서 사이가멀어지구요.. 그냥제자체를 존중해주는친구는얼마나 있을까싶고..e: 착한사람 콤플렉스어떻게고칠까요.... 답변: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자욱한 안개 (상처들)속에 자동차가 달리는 것도 같다는 생각을 해볼수가 있겠네요. 앞도 보이질 않고 갈팡질팡하며 얼마나 속도…
13 대인관계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대인관계  #자존감 질문                    내공40                저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방법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17남자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정말 친구도많고 성격이 낯가림적고 쾌활했는데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전학을 가면서…
12 스트레스
못생겨서 죽고싶어요(신체추형장애)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외모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써요 얼굴도 못생겼고 자세도 마음에 안들고.. 얼굴이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근데 이게 자연스럽게 못생긴게 아니라 부자연스럽게 못생겼어요) 사람 대하는 아르바이트도 못하겠고 어딜갈땐 마스크를 안 쓰면 불안해요 사람 많은 곳을 가면 얼굴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져서 당당하게 못 다니겠어요 근데 저는 제가 엄청 못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아니래요 심지어 엄마가 제 얼굴이 보통 이상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진짜 아닌거 같거든요 보통은 무슨 평균이하예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외모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쓴다고 그냥 신경 끄고 살아라고 하는데 이게 신경을 끄고싶다고 꺼지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얼굴생각 하기 싫은데 티비에 예쁜사람 주눅들고 길거리에서도 예쁜사람 지나가면 못생긴 저를 자책해요 요즘은 이게 더 심해져서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도 진지하게 많이 하고 매일 운거같아요 이런 얼굴로 어떻…
11 게임중독
안녕하세요..부끄럽지만 이제 그만 게임중독으로부터 벗어나 나이에 걸맞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나이는 올해 27세구요.중학교시절부터 게임중독이었습니다.밤새는건 기본이고 밥을굶거나 학교를 땡땡이치고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 온 적도 있습니다.그리고 거액의 현금을 게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부모님이 머라하실까 자는척하다가 한 적도 많지요.머 현실과 게임을 구분못하는것은 아닙니다.애인도있고 친구도 많으며 건실하다고 합니다.사회생활도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러지못했습니다.이미지좋고 인정받는 회사인데도 너무게임이하고싶어서 연장계약없이 퇴사한적도 많습니다.지금까지 꾸준히 일은 했습니다만 한 회사에서 오래있진 못했습니다.어딜가나 일잘하고 성실하고 착하다고 좋아하지만 회사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음회사 갈때까지 죽어라 게임을 해버립니다.월급받은돈도 게임에 심각하게 쏟아붓습니다.이제 제 자신도 그 액수가 얼마인지 계산하지 못합니다.가끔은 작업장과같이 게임으로 돈벌고 싶은적도 많았으며 지금도 나중에 부자가…
10 자ㅅ충동
저희 엄마는 싱글맘입니다.. 저는 중3.. 술만먹고오면 집이 전쟁입니다.. 4시간동안 할머니랑 저에게 괜히 술주정을 합니다.. 짜장면 시켜먹었단이유로 욕.. 밥먹고 집에왔다는 이유로 욕.. 저희 삼촌이 집사는데 돈이좀 부족해서 옛날에 저랑 엄마 아빠가 살던집을 팔고 돈을빌려주셨답니다.. 그것때문에 여태까지 안준다는 이유로 술주정을 하고 저에겐 맨날 친정에서 옛날에 저를 고아원에 보내라고 했다 아빠한테 가라 저희아빠가 빛이있다 오늘니아빠랑 통화했는데 니아빠가 받아줄수없다했다 등등.. 욕도많이하고.. 몇년째 이럽니다.. 4년?.. 그리고 엄마는 한달에 100만원 벌어오시고.. 생활비도 부족하고.. 저는 공부도 못하고.. 나중에 어른되면 뭘할지.. 지금은 외할머니집에 얹혀살고있고.. 생활비가 부족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을 하십니다.. 나이도 많이드신분들이.. 그리고 이모부는 저와 엄마가싸우면 무조건 엄마편을 들고 저를 혼내고 사람들 다있는곳에서 저의 싸대기를 때리고.. 진짜 저번엔 죽여…
9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대인관계 #진로문제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그림도 잘그리는줄알았는데 걍 저는 ㅈ밥이였고요.어렸을때부터 친구하나없고 왕따당하고 지금은 좀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남눈치많이보고그래요.... 사회성딸리고공부는 진짜 가망이없고요. 곧 고2됩니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보면 제가 참 게으르고 한심하고 나태하단생각이들어요.인생이 재미가없어요. 원래 재미없는건 알지만 그냥다른사람에비해 덜떨어진 인간같아요. 어리버리하고이해력도딸리지. 말빨도딸리지. 그렇다고 집이 그렇게부자인것도아니고. 그나마 잘하는게 그림이였는데.제가 그림을 왜 시작했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그냥 재밌어서시작했거든요. 근데 재밌다는 이유 하나만으론 부족한걸까요?어렸을적 미술방과후 선생님이 분명 재능있다 해주셨는데.....그저 그냥 한말이었겠죠..... 한참 어렸을때니까.뭐라도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러고있으니 너무 한심하고그냥 죽고싶습니다. 이제 잘하는것도없고. 나중에뭐해…
8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원래 잘때 무척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안대를 착용하거나 두꺼운 커튼을 사용해서 빛을 차단하고 자는 편입니다.위역류성 식도염이 약간있고 흡연과 음주는 모두 하는편입니다.또한 꿈을 매우 자주,많이꾸고 내용은 거의 기억하는 편입니다. 낮잠을 잘경우엔 100에 90은 가위를 눌리는편이고 이젠 꿈속에서도 거의 자각가능합니다.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라 이틀에 두세시간씩은 꼭 운동합니다.요 며칠간 자려고 눈을 감는순간부터 머리속에서 노래가 계속들려옵니다. 수면이 힘든건 물론이고자는와중에도 잠깐잠깐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는거 같고 자는게 자는게 아닙니다. 이글을 치는 지금도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네요. 수면에 집중이 안됩니다. 술을 마시고 잤는데도 6시간을 못자고 그것도 굉장히 불쾌한 노래수면(?)입니다. 잠을…
7 트라우마
지난 일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이해가 원망과 고통을 만들고 있고 그것이 오래 되면서 인간관계에 반복적인 감정과 오해의 삶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몸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쳐서 결국에는 피부와 표정등을 변형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어진 악순환의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하나씩 올바른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자세가 나쁘면 끊임없이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앉는 자세, 걷는 자세, 칫솔질 자세, 공부자세, 등등 모든 자세가 악순환을 만들수도 있고 선순환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로 인생의 가장 중요하였던 시기에 있었던 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올바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 그러한 도움을 받게 되실 것이구요. 첫 번째 상담에서는 말씀해주신 것이 이외의 기타 다른 영역에서의 문제점을 살펴볼 것입니다. 상담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가있습니다 피해망상증과 그 외에 사치성,욕심이 많으시구요..   제가 스무살때 집에 재산을 어떤사기꾼녀석과 다날리셨습니다 그땐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였지만 생각이어렸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던때라 가만히 당하고만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한심하구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아버지는 혼자원룸방에서 살고계시구요 생활자금은 50만원씩 바로위에 큰아버지께서 주고계세요   저희가족 어머니와 동생둘 저를 포함한 가족4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하면서 저는 공익복무중입니다   돈을 많이벌건 적게 벌건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아버지와 부자관계를 끊어버릴려는 이유는 아버지는 돈만생기면 돈을 어떻게든 다써버리십니다 정말사치가 장난아니에요 집 18평에 카페트 100만원짜리 티비500만원짜리 그 동안 어머니께서 모아둔돈 다써버리셨습니다 또 밤이면 차에 노래도 크게틀어놓고 저희집이 10층이였는데 집안까지 다드릴정도로..... 노래듣는게 죄…
5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의사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60년생이구요 전 26살의 고시생입니다 예전부터 들은 생각인데 저희 아버지는 진짜 사소한걸로 자주 화내시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쌍욕을하십니다 자식들 다보는데서 어머니한테나 저한테나 모두다요 그렇게 쌍욕하시다가 제가 이건 화낼게 아닌데 왜그러시냐는 식으로 말해서 아버지가 할말이 없어지 시면 손에 잡히는걸 던지…
4 대인관계
다른 사람이 나를 의식할때 진짜 나를 너무 심하게 지배하는 느낌. 내자신의 행동도 엄청나게 제한시키고. 내가 그사람이 날 보고있다 날 의식한다라는 인식을 하자마자, 나는 그사람이 나를 의식하는 25배는 그사람에 대해서 더 의식할수 있음. 완전 주객전도... 진짜 간단히 그사람이 나를 의식하거나 나를 쳐다보는것 만으로도 그리고 내가 그사람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순간 내 모든 행동이 부자연스럽게 변해버림. 이게 너무 심한데 어떡하죠 심지어 친한 친구한테도 발동해서 행동이 누가봐도 수상하고요. 어떡하죠. 솔직히 말하면 그사람이 날 의식하는것도 있지만 그사람이 날 의식하는 순간 내가 그사람이 신경쓰여버리니까. 그 순간부터 모든 행동이 이상해져요. 그냥 보통사람 수준이 아니고 진짜 이상해져요. 바로 표정에 드러나고 마음은 옥죄는듯 불편하고. 무슨 일을 하던 도중이어도 그 순간부터 모~~~~든 행동 모~~~든 생각 모~~~~든 마음이 그사람에 지배되서 움직여요 병인가요 병이…
3 공포증
전 중1이예요. 제목보셨듯이...어렸을때 저는 5학년까지 친구따위필요없다고,친구가뭐냐고,,이런식으로 자기자신에게 체면을걸고 진심 그때는요 친구가뭔지도 쓸모도없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진짜거의 맨날 제가 누가말실수하면 욕부터가곸ㅋㅋ 그런데 어느날이였어요..! 애들이모여서 저보고 바보같다고웃을때!! "xx가 왜바보야?공부잘하잖아"라고 진짜가슴울리는 말을하는거예요>< 진짜저 감동받아서..울뻔 아무튼 그때부터 걔한사람이랑만 붙어다녔죠. 지금은 예전에 그렇게싸우던 애들과도 잘지낸답니다ㅎㅎ (애들이 전혀기억못함)솔직히 걔들이 저보고뭐라할때마다 밟아버리고싶지만ㅋㅋㅋㅋ 아무튼 친해지는시간이5년이넘게걸렸어요! 그런데 정말 여자애들과는친해지려 했지만 남자애들과는 싸우기만하고 친한애는전혀~없어요.물런 말하는애도 재가 건적도 꼭필요할때만..! 남자애들이말시킬때 그냥 웃고 "응"아님 고개끄떡거리는게 다예요. 눈도 못마주치겠고 스킨십은 상상도못하는접니다. 그러다 어제…
2 우울증
우선, 이단들은 사절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앙적인 고민이 있어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만나신 분이라면,아무래도 답변이 가능하신것 같아서요) 저는 올해 30살이고, 하나님을 믿은지는 약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여자저차 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절 떠나고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는 시간에 은혜를 통해 상처도 많이 회복되고 또한 교회안에서 새로운 사람과 교제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고민은, 교회설교에서도 그렇고 성경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핵심은. "내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근데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솔직히 저는 여태까지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습니다. 책상에 앉아있기도 너무 힘든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게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태…
1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한살 여자이구요요즘 너무 답답한 마음에 참다못해 결국 지식인에 제 고민을 올리게 되었네요.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무난하게 모범생+밝고 유쾌한성격으로 지내오던 제가 취업을 앞두고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겪게됐습니다.(간단히만 말씀드리자면 친구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을 저도 좋아하게 됐는데 뒤늦게 제가 어장임을 알게되었고. 제 친구는 그걸알면서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엄청나게 좋아한 사람과 각별히 아끼던 절친으로부터 저만웃음거리가된것같아서 둘도없이 친한 친구였던 만큼 배신감이 컸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매일매일을 친구도 만나지 않고 아무의미없이 죽고싶다는생각만으로 지냈고. 매일 아무 표정없이 다니는 저를 향해 선생님들은 "넌 웃는게 너무 부자연스러워 애가왜이리 인위적이야. 니친구ㅇㅇ처럼웃어봐. 이런표정으로 일하면 거기서 이상하게 생각하겠어"라고 하셨습니다. 급기야 웃는표정까지 잃어버려서 사람들앞에서우울해하면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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